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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이면 집에서 밥을 혼자 차려먹고 나가려고 하나, 너무 늦는 경우에는 롯데리아에서 모닝세트를 시켜먹는다. 


개인적으로는 롯데리아 보다 맥도날드의 맥모닝세트를 더 선호하지만 학교에 가는 길에 맥도날드는 없고 롯데리아만 없으므로


롯데리아 모닝세트를 먹는 것이 최선이다.


롯데리아 모닝세트 중에서도 항시 준비되어있어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소시지 에그세트를 먹는다. 


가격은 3400원이고 소시지 에그버거와 해쉬브라운+아메리카노로 구성되어 있다. 


맛은 무난하고 버거에 들어가 있는 토마토도 신선한 편이어서 먹을만하다. 


그런데 단점이 있다면 모닝세트를 먹은 후 2시간만 지나도 배가고프다는 것... 


나는 밥을 한 끼만 먹지 않아도 저혈당 증세가 오는데 모닝세트를 먹은 날은 점심 먹기 전에 저혈당 증세가 심하게 온다.


역시 아침식사는 좀 더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밥을 해먹는게 나을 듯 하다. 건강에도 좋은 것 같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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