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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권력의 이인자라고 볼 수 있었던 장성택이 김정은에 의해서 숙청당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이제 김정은이 아무도 넘보지 못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장성택을 숙청했지만 김정은이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 지속될 것 같습니다. 

북한에는 워낙 장성택의 입지가 굳건했기 때문에 장성택의 측근들에 대한 숙청 또한 진행될거구요. 

장성택의 측근 중 핵심인사인 최룡해에 대한 숙청 또한 예상할 수가 있겠네요. 






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이 내년 1월에서 3월 사이에 무력도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숙청 후, 혼란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관심을 외부로 돌릴 것이라는 예상에 의해서죠.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징후가 관측된 것도 김관진 국방장관의 예상에 힘을 실어줍니다.






김정은이 공포정치를 시작하게 되면서 북한에서는 김정은을 우상화시키기 시작하고 있으며 충성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주민과 당원들의 충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극단적인 수단을 써서라도

김정은에게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죠.

장성택의 측근이었던 인사들에 대해서는 더 말할 것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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