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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내세울꺼라고는 축구에 대한 대가리밖에 없는 진성 일게이야

 

이제 일주일에 이틀있는 주말이 하루밖에 안남아

나 스스로 남은 시간을 내가 좋아하는것으로 보내보자해서

이렇게 평소 좋아하는 축구선수 한명의 정보를 준비했어

 

첫글이라 어색하기도하고 서툴기도하지만 팔 한쪽 아픈 장애인새끼 그래도 글한번 써본다고

끝까지 봐주길바래

 

 

1. 기본 프로필

 

라울1.jpg

 

라울 곤잘레스    Raul Gonzalez Blanco

 

1977년 6월 27일 스페인 마드리드 출생

 

데뷔 - 레알 마드리드

 

1994 - 2010 레알 마드리드

통산 741경기 323골

 

2010 - 2012 샬케 04

통산 37경기 14골

 

2012 - 현재 알 사드 ( 카타르 )

 

수상 - 1999 , 2001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국대 - 1996 ~ 2006

 

2 .출생과 걸어온 길

 

2013-10-19 23;21;45.jpg

 

라울 곤잘레스는 1977년 6월 27일 마드리드의 한 가정집에서 태어났어.

그의 아버지는 전기 수리공이였는데 아버지의 일을 도우면서 축구를 시작했다해 ( 효심 ㅍㅌㅊ ? 벽부수고 졸업앨범뒤지느니라 눈에 불킨 일게이들보다 났노 )

그렇게 아버지의 일을돕고 짬을 내며 축구를 해오다가

 

어느날 라울의 아버지가 한국이 어머니들이 돈까스를 빌미로 고래를 잡으러 가는것처럼 라울의 손을잡고 한곳으로 이끌고 갔어

그곳은 후에 자신의 팀의 라이벌 클럽이 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스팀이였지

 

하지만 그당시 레알에서 뛸거라는 생각은 안해본

라울은 정식적으로 축구를 배우게 되어 너무 기뻐했고  AT 마드리드에서 자신의 꿈을 이어나가고있었어

 

그런데 어느날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게되

구단 제정이 파탄나서 유스팀을 해체하라는 회장의 말 때문이였기야.

결국 라울은 슬퍼하며 아틀레티코 유스팀을 떠낫어 .

 

슬퍼하며 하루종일 볼차고 스페인 궁뎅이에 취하다가

어느날 한 남자가 찾아오는데

이 남자가 바로 레알 마드리드의 스카우터였어 .

 

아틀레티코 회장에게 통수맞은 라울은 자신이 축구를 다시 할수있다는 생각에 레알 유스팀에 입단하게되

유스팀에 입단하여 정말 ㅅㅌㅊ의 활약을 보여주며  17살의 나이에 성인팀의 무대를 밟게되었어

그리고 통수에 보답하듯 데뷔 2경기만인 AT 마드리드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으면서 주가를 올렸지

 

라울2.jpg

 

아 ! 내가 데뷔했다 !

 

94/95 시즌에는 또 다른 전설 부트라게뇨를 떠나보내고 레알의 플레이메이커 구티를 유스팀에서 합류시켜 .

구티와 라울은 정말 환상의 호흡을 펼치며 팀을 우승시켰어.

 

하지만 95/96 시즌에는 지역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우승을 빼았기며

호르헤 발디노 감독이 경질되고 축구 좋아하는 게이들은 거의 다 알고있을 감독인 카펠로 감독이 합류하게되 .

 

근데 라울은 질풍노도인지 카펠로의 훈련방식이 맞지않다는둥

카펠로와 틀어졌어. 근데 GD랑 형도니처럼 밀당을 하는건지 21득점 23어시라는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어.

 

근데 어린나이에 돈맛을 보면 사람이 돌아버리나봐

어린나이에 유명세를 타자 밤마다 백마를 타고 술을 마시며 자기관리를 소홀히하게 되는데

결혼에 골인하면서 자기관리를 소중히 하게된다 ㅎㅎ

 

2003년엔 팀의 든든한 중앙수비수이자 주장인 페르난도 이에로가 떠남으로써

주장완장을 받게되.

 

이후로 호나우두나 베컴등 여러 스타플레이어가 영입되면서 입지가 좁아졌었는데

레알에 대한 충성심과 애정으로 팀을 떠나지않고 실력으로 주전을 꿰차가며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과 공격수로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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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은 2005년 올림피아코스전에서 챔스 통산 50골을 성공시키고

통산 15년의 프로생활동안 레드카드를 받은적이없는 페어플레이어야.

 

그렇게 레알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보내던중

2010년 7월 26일에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레알을 떠나게되었어 .

 

불화가 있었던것은 절대아니고 선수 본인의 선택이니

레알도 어쩔수 없었겠지 ?

 

라울은 눈물로 마무리하며 레알을 떠났고

축구팬들은 그의 행보에 관심을 보였어

 

새로운 리그에 도전하고싶던 라울은 독일의 구단인 샬케 04에 입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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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의 샬케 입단 사진 옆분은 땅크성님을 떠올리게한다.

 

샬케에 입단하여 37경기 14골을 넣어 .

수치로보면 부진하기도 하지만 라울이 넣은 이 골들은

거의 중요한 순간에 넣어준 골이여서 모두 소중한 골들이였어 .

 

샬케에서의 2년을 마지막으로 라울은 카타르의 알사드로 떠나 .

라울성님도 말년에 편하게 볼차면서 돈벌고싶었겠지 ? ㅠ

 

지금까지 알사드에서 여전히 축구하고계시며

얼마전엔 레알마드리드와의 친선전에서 레알 소속으로 출전했다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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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에게 주장완장을 받는 라울 곤잘레스 . 전 주장에 대한 예의인것같다.

 

3. 다른 이야기 , 마치며

 

라울 곤잘레스는 멘탈부분으로도 존경을 받는 선수중 하나인데 ,

한 일화는 레반테 선수들이 주급문제로 인하여 파업을 선언하고 레알과 레반테에 경기가 취소가 될 지경에 이르렀는데

라울이 바르셀로나의 사비등 여러 선수를 설득하여 자선경기를 열어 수익금을 모두 레반테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했어 .

이런 라울의 진심어린 배려에 레반테 선수들도 마음을 움직여 파업을 철회하고 경기를 열심히 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고해 .

다른 일화는 

평생의 반을 축구 심판으로써 살아온 부심의 마지막 경기가 있던날이였어

그날 경기의 휘쓸이 길게 불고 부심이 주섬주섬 눈물을 닦으며 걸어오자

라울이 부심이 은퇴한다는것을 알고 부심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그동안 수고했다며 말을 해주었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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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라울은 멘탈이나 실력으로써 존경을 받아야할 선수인것같아.

 

난 이번 처음으로 정보글을 써보는거고 서툴기도했지만

일게이들이 잘 읽어주길바래 .

다음글은 쓸수있으면 쓸 예정이야 .

내가 좋아하는것들을 글로 쓴다는것은 정말 좋은 일이거든

 

그럼 일게이들아 다음에 보자

 

첫번쨰 재업이야 , 어제 새벽쯤에 올려서 그런지 반응이 별로엿던거같아 ㅠ

 

출처: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ilb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A0%95%EB%B3%B4&document_srl=2213638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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