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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샤넬이란 누구인가?

까마귀소년 2013. 10. 15. 22:43

 

 

1.가브리엘 샤넬.jpg

 

 

가브리엘 샤넬 (코코 샤넬)

(Gabrielle Bonheur Chanel,1883.8.19.~1971.1.10.)

 

그녀의 이름은 가브리엘 샤넬.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샤넬의류를 창조한 프랑스출신 패션디자이너이다.

샤넬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며,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으로 자리 잡으며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패션에 이어서 화장품,가방,구두 , 샤넬이라는 명품은 점점 종류별로 넓게 뻗어나가게 된다.

샤넬이라는 명품은 처음부터는 패션으로 시작했다.

가브리엘 샤넬. , 코코샤넬은 자신이 옷을 직접 디자인함으로써 입고 다녔다.

그녀가 입은 옷은, 당시 여성들에게 화제였으며 부러움을 정도였다고 한다.

 

 

 

 

 

 

 

 

 

 

 

 

2.빈티지 샤넬.jpg

 

 

 

 

코코샤넬은 처음부터 패션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살았을까?

NO 그렇지 않다.

그녀는 아주 가난하게 태어났다.

12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낮에는 의상실 견습공으로 , 밤에는 클럽에서 가수로 전전하면서 생활했다고 한다.

20 중반쯤 부유하고 매력적인 남자들과 여러 사랑에 빠지고 이별을 반복하면서, 자라온 환경과 다른 상류층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당시 여성들은 드레스를 즐겨 입곤 했는데, 코코 샤넬은 드레스에 거추장스럽게 달려있는 코르셋과 불필요한 장식을 떼버리고,

자신이 디자인한 심플한 투피스와 바지를 입어 화제가 되었다. 그녀 자신이 샤넬의 모델이면서 홍보실장 자체였다는 것이다.

 

 

 

 

 

 

 

 

 

 

2-2.빈티지 샤넬.jpg

 

 

 

 

당시에는 코코샤넬은 심플함을 추구했으며, 섬세한 아름다움을 중요시 했다고 한다.

또한 본인의 의상 철학을 실생활에도 옮겼으며 화려함보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게 된다.

, 본인만의 샤넬 스타일을 창조한 것이다.

 

 

 

 

 

 

 

 

 

 

 

3.코코샤넬.jpg

 

 

 

 

 

혹시, 영화코코샤넬이라고 본 사람이 있는가?

이 코코샤넬이라는 영화는, 샤넬이 어렸을 때부터의 가난한 삶과 패션디자이너가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았다.

코코샤넬의 성공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그렇게 명작은 아니기에, 기대하고 보는 것은 비추천이다.)

 

 

 

 

 

 

 

 

 

4. 코코샤넬.jpg

 

 

 

 

그녀는 죽기 전까지 아주 많은 명언을 남겼다.

그 중에서도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 명언 몇 가지를 가지고 와보았다.

* 용모와 복장이 잘 갖추어진 사람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보려고 하지만,

   용모와 복장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은 자꾸만 그 사람의 외모만 보려고 한다.

 

* 진정으로 럭셔리한 스타일이라면 편해야 한다. 편하지 않다면 럭셔리 한 것이 아니다.

 

* 옷만으로 패션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옷을 입은 사람의 가치가 살아나야 한다.

 

* 나는 내 삶을 창조했다. 이전의 삶이 싫었기 때문에

 

* 새 드레스를 입는다고 저절로 우아해 지는 것은 아니다.

 

* 럭셔리는 빈곤함의 반대말이 아니라 천박함의 반대말이다.

 

* 간소함은 모든 우아함의 기본이다.

 

* 여자라면 두 가지를 갖춰야 한다. 품격있고 매혹적일 것.

 

*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한다. 나는 코코샤넬이다

 

 

 

 

 

 

 

 

 

 

 

 

 

 

 

 

 

 

 

 

 

 

 

코코샤넬의 인생스토리를 3분안에 볼 수 있는 동영상이다.

(출처 http://inside.chanel.com/ko/coco/video)

 

이렇듯, 샤넬은 패션디자이너로 성공하게 된다.

 

이후에는 패션에 이어서 향수를 선보이게 되며, 이후부터는 다양한 종류로 샤넬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5.샤넬 가방.jpg

 

 

 

 

 

 

요즘 여자들이 그렇게 너도나도 명품!명품! 외치는 중에 하나가 샤넬이다.

특히나 여자들은 백만원짜리 가방 하나 사기위해서, 심하면 빚까지 내면서 사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한다.

노무노무 사고 싶어서 가까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까지 명품 가방은 하나쯤은 사들인다고 하더라.

(카더라통신 X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다.)

정작 남자들은, 여자가 무슨 가방을 들고 소개팅에 나오든 말든 .....안... !

 

솔직히 말하면샤넬제품 쓰는 여자들 중에 샤넬에 대한 배경지식이나 알고 쓰는지도 모르겠다.

단지 값이 비싼것 때문에 좋아하는건지디자인이 그렇게 예쁘고 화려한 것도 아니고.

샤넬가방에 비해서 5~10 사이에도 좋고 예쁜 가방들이 넘쳐 나는데 말이다.

 

 

그래서 생각은 이렇다. 남자한테 명품가방을 보여주고 싶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여자들끼리의 과시욕 같은 때문에 너도나도 명품!명품! 외치는게 아닐까.

이것은 지극히 생각일 뿐이고.

 

 

 

 

 

 

 

 

 

 

 

 

 

 

 

6. 코코샤넬.jpg

 

 

 

 

어쨌든 중요한건 이거지.

코코샤넬 명언처럼, 드레스를 입었다고 우아해지는 것이 아니라, 옷도 입은 사람의 가치가 살아나듯.

입건 무슨 가방을 들건, 무슨 구두를 신건 간에, 입은 사람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으면 뭐하盧?

품격없고 머리도 비어있는데.

명품들이 자신들의 단점을 채워 줄거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반성해야 한다.

남들이 입는다고 해서 다 따라서 입지 말고, 남들이 들고다니는 가방이 내 가방이랑 얼마가 차이가 나는지 재는 것도 하지 말고.

싸구려가방을 들어도 몇 백만원의 값어치가 있어 보이게끔, 본인만의 값어치를 뽐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코코샤넬처럼 심플함을 추구하면서도, 티에 청바지만 대충 입었어도,

사람의 가치가 살아나며, 사람 자체만의 품위가 있는 그런 여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세줄 요약

1. 코코샤넬은 우아함을 심플함으로, 내면을 중시하는 패션을 창조함.

2. 코코샤넬은 현재 여자들이 너도나도 좋아하는 명품을 창조한 여자.

3. 명품도 명품 나름. 입고 들고 신든 간에, 본인 가치가 중요함 !


출처: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ilb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A0%95%EB%B3%B4&document_srl=218245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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