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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를 그만둬야하는 이유. 즉, 퇴사를 해야하는 이유에는 뭐가 있을까? 많은 직장인들이 퇴사를 생각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입사를하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입사할 때의 포부는 사라진채, 현실에 대한 불만만 남게 된다. 자신이 생각하던 직장생활과 현실의 직장생활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당연하게도 회사에서 일을 함으로써 자신이 바라던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는 없다. 회사는 자아실현을 하는 장소가 아니라 돈을 벌고 생계를 책임지는 곳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계를 책임질 수 없을 수준으로 복지와 급여가 형편없다면, 자아실현까지는 아니더라도 영혼이 파괴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 회사는 그만둬야 하는 것이 옳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퇴사를 결정하기 전에 어떤 점들을 고찰해봐야할까?

 

 

 

 

 

 

 

 

     1. 발전가능성

     회사생활을 단기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면 발전가능성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우선 외적으로는 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 일의 숙련도가 올라가고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업무능력이 향상되어야 현재 자신이 속한 회사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고 연봉협상에서 경쟁력도 상승하며 타 회사로 갈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진다. 내적으로는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자아효능감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체되어있다고 느껴지는 회사와 업무에서는 직장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기가 힘들다.

 

     2. 급여

    급여는 회사를 다니는 이유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급여를 직장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최우선의 가치로 보며, 실제로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자신이 수행하는 업무의 수준보다 급여의 수준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급여가 만족스러울정도로 상승하지 않는다면, 이직을 고려해볼만 하다.

 

     3. 출퇴근시간 및 통근시간

     출퇴근시간은 워라밸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정시출퇴근을 하기 어렵더라도 아무 이유없이, 일이 다끝났음에도 회사에 남아있어야 하거나 정해진 출근시간보다 훨씬 이른 출근시간을 강요받는다면 그것 또한 근로의 질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그리고 통근시간 또한 중요하다.  정시출퇴근이 일반적인 회사라고 하더라도 통근시간이 너무 길다면 그것 또한 워라밸을 깨는 요소가 된다.  

 

 

 

 

 

4. 인간관계

    회사에서의 사회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중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한다. 

 

5. 업무적합도

    다른 요건들이 충족된다고 하더라도 업무 그 자체가 자신의 적성과 맞지않는다면 그 또한 크나큰 스트레스가 될 것. 하지만 업무적합도의 경우 시간이 지나게되면 자신의 업무와 무관한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신입으로 들어가기는 더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에 처음에 어떤 직종을 선택하여 취업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아니 첫단추를 잘꿰는 것은 어느 회사나 중요하지만...

 

그렇다면 무료사직서양식은 어떻게 될까? 회사마다 정해진 사직서의 양식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지않다면 사직서의 양식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회사는 사직서를 제출한 이후로  한달 이내에 수리를 해야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쨌든 내가 만들어 내가 썼던 양식을 같이 올릴건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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