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배터리 도난...
도서관 사물함실에 충전시켜놓은 핸드폰 배터리를 누가 훔쳐갔네요. 친절하게도 충전기는 놓고 갔지만... 배터리 가격을 검색해보고 화가 나서 사건현장에 '배터리 훔쳐간 새끼 니엄마 3일안에 죽는다'라고 쓰면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릴까 했는데 제가 어렸을 적 훔쳤던 가방,신발 등등의 주인들도 저와 같은 기분을 느꼈을 거라 생각하니 이 사건이 오히려 제 잘못들에 대한 반성의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직하게 살아야지요. 갤럭시 노트를 아이폰처럼 써야 하니 배터리를 아껴야하고 따라서 폰 들여보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이건 폰을 보면서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공부 또는 다른 할일에 집중하라는 신의 계시가 아닐까요? 마냥 좋지 않아 보이는 사건들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고 항상 교훈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일상
2013. 11. 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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