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관계를 분석하기 전에 가장 기본적인 가정은 실업률은 총생산과 비례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총생산이 늘어난다는 것은 생산이 늘어난다는 것이고 생산을 늘리기 위해선 고용을 하기 때문이다.단기에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률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장기에서는 인플레이션률과 실업률은 상관이 없는데, 그 이유는 총생산과 총수요에 의해 물가가 결정되는 것을 근거로 들수가 있다. 단기에서는 총공급곡선이 그림에서 보듯 우상향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총수요에 의해서 균형 총공급이 결정되게 된다.총수요가 증가하면 총공급은 증가하고 총수요가 감소하면 총공급 또한 감소한다. 즉, 총수요가 증가하면 실업률이 감소하고 총수요가 감소하면 실업률은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
경제공부/경제상식 및 경제학
2013. 11. 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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