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챕터1)

 

아이 컨텍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111.png

 

일단 눈마주치는 것은 중요하다 볼 수 있다. 너무 빤히 쳐다봐도 좆같고 너무 안쳐다보면 자신감 종범으로 보인다.

 

따라서 편안하게 상대방을 바라봐 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나온 것이 3.3.3 전법

 

 

222.png

 

이건 내 주변 영업게이한테 들은건데 상대방 눈을 바라보는게 니새끼 스스로 불편하면 상대방 눈썹 사이 미간을 보라고 하더라.

 

그러면 많이 편하다고 하고 외국에선 서로 아이컨텍하며 대화 하는게 일상이지만 아직 우리나라 씹선비들은 쳐다보면 뭘봐 씨발면아 하기 때문에

 

아이컨텍에 있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건 내가 많이 쓰는건데 상대방 눈을 바라보다가 상대방이 내눈을 보기 시작하면 2초정도 같이 보다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시선을 피한다. 그러면 상대방도 날 보다가 다른 곳을 보는데 그 때 다시 상대방 눈을 바라봄. 시선 핑퐁을 하라는거다.

 

그러면 편안한 시선처리가 가능. 무표정으로 쳐다보지 말고 지긋이 편하게 웃으며 3.3.3을 써먹길 바란다.

 

 

 

 

챕터2)

 

온라인에서만 월드오브이빨, 키보드 워리어인 일게이들이 제일 못하는 대화법이다.

 

333.png

 

일단 여기선 내가 현실적으로 단도 직입적으로 말해주겠다. 보통 소개팅이나 처음 만나는 잦이친구의 봊이친구를 만났을 때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조급한 나머지

 

대가리서 떠오르는건 무작정 던지는 새끼들 있는데 아주 최악이다.

 

가령 소개팅 나가서 어디 사세요? 취미는 뭐에요? 학교는 어디 나왔어요? 혈액형은 뭐에요? 호구조사 하는 새끼들 있는데 그러지 말자

 

좋은 예로는

 

A: 어디 사세요?

 

B: 부엉이 바위요 ^^

 

A: 아 부엉이 바위요? 거기 주변에 놀만한데 있어요?

 

이런 식으로 한 화제를 꺼냈을 때 최소한 3분 이상은 대화를 이어 나가는 것이 좋다.

 

나쁜 예

 

A: 어디 사세요?

 

B: 부엉이 바위요 ^^

 

A: 아 그러시구나.....

 

이 지랄 하는 새끼들은 동맥추천

 

또한 대화라는 것은 오고가며 서로 공감하고 교류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화가 일방적이지 말아야 하며 한쪽으로 치우치는 대화는 금물이다.

 

본문에 나와있듯 노홍철이 방송에서는 재밌지만 실제로 일게이가 노홍철 처럼 소개팅 나가서 했다고 생각해보자. 답은 정해져 있다

 

내가 무엇을 물어보면 그 사람이 대답하고 그 사람이 나에게 물어보는 핑퐁식의 대화가 중요하다

 

좋은예

 

A : 취미가 뭐에요?

 

B : 쫄쫄이요 ^^

 

A : 어? 저도 쫄쫄이 아는데 그거 잘 하세요?

 

B: 쫄쫄이 아세요?

 

나쁜예

 

A: 취미가 뭐에요?

 

B: 쫄쫄이요 ^^

 

A: 아 그러시구나....

 

마지막으로 얘기하다가 화제가 떨어졌다고 " 제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 이 지랄 하지 마라. 존나 재미없을거 뻔함 씨발년들아

 

개콘에 나온 꽁트 하는 새끼들 있는데 그냥 디져. 개콘 꽁트 하는거보다 신정환, 탁재훈 처럼 말빨을 기르는게 중요하다.

 

물론 누가 이런걸 모르겠냐 하겠지만, 알면 연습해라. 보통 말투에 센스 없는 새끼들이 신정환 탁재훈처럼 드립 따라한다고 했다가

 

상대방 존나 디스하고 병신되는거 많이 봄

 

마무리로 대화는 화제마다 관절로 엮이듯 자연스러운게 좋다. 챕터로 나뉘어 진것처럼 1.  취미  2. 특기 3. 운동 이런거 좋지 않음

 

 

444.png

 

 

챕터3)

 

매너다. 이게 몸에 베어 있으면 아주 좋은데, 자칫 잘못하면 선수로 오해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555.png

 

보통 식당가면 의자 빼주거나 차에서 내려서 문 열어주는 보빨짓은 누구라도 알고 있을 것이고 그런 매너는 가끔 손발 퇴갤을 불러 일으키므로

 

난 그런 매너는 잘 하지도 않고 비추하는 편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여자들은 그런 눈에 보이는 매너보다 남들이 잘 생각 안하는 아주 작은 매너에 팬티가 젖곤 한다

 

가령..

 

회식 자리 같은데서 내가 술을 따라야 되는 상황일 때 쭈욱 다 따르다가 미스김에서 미스김만 알 수 있을 정도로 덜 딸아주는 거라든가

 

이건 많이 알겠지만 도로주변 걸을 때 말없이 내가 차 다니는 바깥쪽으로 걷다가 차에 치여 디진다던가

 

아주 자연스럽게 옷에 붙은 실오라기 같은걸 떼준다던가

 

온돌 좌식 식당을 갔는데 봊이년이 불편하게 치마 입고 왔으면 입고 있던 자켓을 벗어준다던가

 

이런 소소한 매너에 감동을 많이 받는다. 근데 이 모든 소소한 매너를 생색내면서 하면 안된다

 

가령 미스김한테 술 따르는데

 

" 미스김은 여자니까 쪼금만~~!! ^_^"

 

그냥 씨발 디져

 

도로에서 내가 바깥쪽으로 걸을 때도

 

" 여자는 안쪽으로 다녀야져 헤헤" 라던가

 

존나 보빨티 내지 마라.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