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신경영과 함께 시작된 안내견 사업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바꿔라!' 들어보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바로 20년전에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을 선포하면서 외친 구호입니다.그런데 이 날 신경영 뿐만 아니라 삼성에서 20년째 하고 있는 안내견 사업이 시작된 것도 아시나요? 이건희회장은 신경영을 발표한 날 개를 통한 사회공헌을 강조하며 개는 국민정서를 순화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교육적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고 합니다. 안내견은 머리가 좋은 세퍼드나 래브라도 중에서도 1만마리 중 겨우 한 마리 정도만이 될 수 있고, 전문가를 통해 수 년간의 교육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안내견 한 마리를 만들기 위해서 약 10만 달러가 든다고 하네요~지금까지 안내견을 통해서 무사히 교육자나 공무원이 되어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사람들이 수필을 냈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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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2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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